[Business Analysis] 4. 요구 사항 도출

[Business Analysis] 4. 요구 사항 도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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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브레인 스토밍

• 질보다는 양이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방법.
• 추상적인 수준의 아이디어다 보니,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염두를 줘야 한다.
•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수집한 후, 투표 등을 통해서 핵심 아이디어를 정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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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워크숍

• 사용자, PM, 이해관계자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한다.
• 포멀 / 세미 포멀 / 애자일 등의 방법이 있다.
• 브레인스토밍 이후, 구체화되고 실행 가능한 주장들에 대해서 다룬다.
• but,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모으고 진행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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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인터뷰

•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서 높은 수준의 제약과 가설을 받아낼 수 있어서 결과물이 좋다.
• 이해 관계자들의 모순점을 발견할 수 있다. 준비된 질문들을 하면서 상충되는 부분들을 찾는다.
• 즉각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.

인터뷰 종류

1. Personal interviews
   • 열린 질문으로 질문하기 -> 최대한 자유로운 대답을 이끌어내야 한다.
   • yes/no로 갈리는 질문들은 survey에서 진행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.
   • 유도식 답변 지양하기.
2. Job shadowing
   • 주로 프로젝트 초반에 사용된다.
   • 일하는 방식을 관찰하여, 사용하는 시스템과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.
3. Customer site visits
   • 고객사가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, 운영 환경을 파악하고 환경적 제약이 있는지 확인한다.
4. Task analysis
   • job shadowing에서 더 자세하게 질문을 하는 방법.
   • 특정 task에 대해서 더 자세히 질문하거나 일하는 방식을 보며 요구 사항에 필요한 항목들을 분석한다.

 

좋은 인터뷰란?

• 문제 유형에 따라서 인터뷰 유형을 설정하고, 인터뷰 목적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.
• 인터뷰 준비 많이 하기 / 일정 미리 잡기.
•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지하기. 요구 사항의 쓰임새를 알려줘야 좋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.
• 문제점 파악 : 이슈 사례를 조사하기 (예시 이미지를 요청하는 방식 등 구체적으로)
• 인터뷰 대상 선정 : 최종 사용자 인터뷰를 필수적으로 포함 (가장 중요!)
• 후속 커뮤니케이션 : dobule check / follow up email 등을 활용하고, 요구 사항의 쓰임새를 고지하기.
• 시간 관리 : 각 인터뷰 후 정보 정리를 위한 충분한 시간 확보

 

인터뷰 문서 만드는 법

• 인터뷰 대상자의 정보들을 정리하기. (직급/부서 등...)
• 질문 / 답변을 한 곳에 모아서 정리하기. (+ 추가 사항들 메모하기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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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설문 조사

인터뷰와 다르게 설문조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정량화시켜야 한다. (리커트 5점 척도 같은 지표들을 사용한다)

• 인터뷰와 다르게 정량화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열린 문항은 사용하지 않는다. (있다면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)
• 설문조사 문항 순서를 고려한다. (쉬운 거부터)
• 사전 설문조사 문항 구성 후, 잘못된 문항이 없는지 확인하기. (특정 문항의 비율이 터무니없이 높은 경우)
• 전반적인 프로젝트의 내용 대신, 최우선 순위를 위주로 파악한다. (니치 설문조사)
• 만족도 파악하기 (사용자 수용 정도 등을 수치화하여 서비스화 전에 체크하기... 알파테스트 등)
• 온라인 툴을 사용해서 정리하기 쉽게 만들기. (접근성이나 집계가 용이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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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문서 검토

가이드, 기술문서, ERD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문서들을 검토하는 단계.

온보딩, 가이드, 프로젝트 관련 문서 등을 확인한다. (담당자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도 확인하는 게 좋다)

 

6. 인터페이스 분석

시스템과 접속하고있는 모든 부분들을 확인하는 것. (시스템 - 사람 / 시스템 - 시스템 등)

기술 표준이나 놓친 요구 사항들을 찾아낼 수 있다.